현직 경찰관의 음주운전등이 잇따르면서
경찰의 기강이 해이해졌다는 비난이 일고
있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이 음주운전등에 대한
집중단속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지난 26일
목포경찰서 소속 김 모 경사가 만취상태로
운전하다 교통사고를 냈고 해남에서도
김 모 경위가 교통사고를 낸 뒤 현장에서
사라졌다가 뒤늦게 음주측정을 받아 물의를
빚었습니다.

이에대해 일각에서는 지역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야 하는 경찰의 기강해이가
도를 넘어선 것이 아니냐는 비난이 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