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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격 안마행위 단속 요구 집회

김양훈 기자 입력 2007-10-08 21:55:26 수정 2007-10-08 21:55:26 조회수 0

시각장애인 안마사들이 생존권 보장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대한안마사협회 전남지부 회원 백여명은
오늘 목포경찰서 앞에서 집회를 열고
무자격 안마행위가 불법임에도 불구하고
사법당국의 소극적인 대처로 시각장애인
안마사들의 생존권이 위협받고 있다며 경찰이
철저한 단속을 요구했습니다.

시각장애인 안마사들은 오는 12일까지
목포경찰서 앞에서 무자격 안마행위 단속을
촉구하는 집회를 지속적으로 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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