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8시 30분쯤
신안군 자은면 욕지수문 앞 해상에서
66살 박 모씨가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어제 밤 마을주민 8명과
함께 낙지를 잡으로 갔다 물이 들때 미처
갯벌을 빠져나오지 못해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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