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경찰서는 친구 딸을 성폭행한 완도군
보길면 46살 김 모씨를 성폭행등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어제 오후 3시쯤,
친구인 박 모씨 집에 갔다 혼자 집에 있던
박 씨의 딸 18살 박 모양을 성폭행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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