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서는 회사 경리직원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회사 돈을 훔쳐 달아난
40살 김 모씨를 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지난 8월, 목포시 동명동 소재
한 사무실에서 경리직원인 23살 김 모씨가
화장실을 간 사이 책상 밑에 보관중이던
2800만원 상당의 돈이 들어 있는 가방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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