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닭, 오리 농가를 중심으로
겨울철 조류인플루엔자 특별점검을 실시합니다.
전라남도는 오늘(24일)부터 이틀동안
도내 186개 농가와 사육장을 중심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다음달 1일부터는
특별방역대책상황실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철새가 많이 찾는
해남 고천암과 나주 영산호 등을 돌며
전염원 관리에 신경쓰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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