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서는 동료 현금카드를 훔친 뒤
돈을 인출해 달아난 44살 성 모씨를 절도혐의로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성 씨는 지난 8월, 건축노동일을 하면서
알게된 피해자 54살 김 모씨의 현금카드를
훔친뒤 미리 알고 있던 비밀번호로 현금을
인출하는등 지금까지 950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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