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중국 소금을 국내산으로
둔갑시켜 불법 유통해온 인천시 39살 김 모씨등
2명을 대외무역법위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김 씨등은 지난해 6월부터 6개월동안 경기도
야산에 4만 2천 포대의 중국산 소금을 야적해
놓고 국내산 소금 포대 6백개에 담아 국내산인
것처럼 불법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