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경찰관의 음주운전 사고가 잇따르면서
경찰의 기강이 풀어졌다는 비난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 4일 새벽 2시쯤, 목포경찰 김 모 경장이 0.075%의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목포연동지구대 앞 횡단보도를 건너던
이 모씨등 2명을 치어 이 씨등이 부상을 입었고
한달 전에도 목포경찰서 소속 김 모 경사가
만취상태로 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냈습니다.
최근 전남경찰청의 음주운전 집중단속을
벌이는 가운데 경찰의 음주사고 잇따르면서
경찰의 기강해이가 도를 넘어선 것 아니냐는
비난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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