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내일(11일) 서울에서 있을
민중총궐기 대회 참석자들의 상경을
원천 차단하기로 해 경찰과 농민들간에
충돌이 예상됩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11일 집회는 허가되지
않은 집회이기 때문에
전의경 18개 중대와 경찰관을 대거 투입해
민중총궐기 대회에 참석하는 사람들을
출발지에서부터 원천 차단할 계획이어서
집회 참석 강행 방침을 밝힌 지역
농민, 노동자들과 충돌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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