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치를 넘는 환경오염 물질을 배출한
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환경부가 지난 7월부터 석달동안
자치단체와 함께 환경오염 물질 배출 업소를
점검한 결과 광주에서 13개 업체,
전남에서는 35개 업체가 시설을 제대로
갖추지 않았거나 기준치를 넘는
오염물질을 배출하다 적발됐습니다.
특히 영암의 폐기물 소각시설과
장성의 금속가공 업체 등 10여 곳에 대해서는
오염방지 시설이 제대로 가동되지 않아
시설 개선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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