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과 완도.신안.담양등 4개 자치단체가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슬로우시티로
지정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슬로우시티 국제연맹이 지난1일
열린 총회에서 장흥 유치면과 완도 청산면,
신안 증도면.담양 창평면등 네곳을
슬로우시티로 지정했다며 앞으로 4개 지역을
차별화된 브랜드로 육성시켜 주민소득과
웰빙문화를 접목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2002년 이탈리아의 작은 도시 그레베에서
시작된 '슬로우시티 운동'은 자연환경 속에서 지역 고유문화를 느끼며 쾌적한 삶을 향유하기 위한 운동으로,10개국 93개 도시가 슬로우시티
국제연맹에 가입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