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총선을 앞두고 국회 정치관계법
개혁특위가 내일(3일)부터 다시 열리게 돼
선거구 획정문제가 수면위로 떠오를
전망입니다.
전남에서는 지난 2천1년 헌법재판소가
인구 상하한선 편차를 3대1일이 넘지 않도록
결정한 취지에 따라 10만명에서 30만명선이
무너진 강진완도와 함평영광, 여수시등 3곳의 선거구가 통폐합될 전망입니다.
내일부터 열리는 국회 정개특위는 국회의장이 여야추천으로 구성된 선거구 획정위원회의
안을 토대로 이같은 내용을 본격 심의할
것으로 보여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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