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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타르 피해 시군 대책위 구성 착수

박영훈 기자 입력 2008-01-04 21:55:49 수정 2008-01-04 21:55:49 조회수 0

충남 태안에서 발생한 기름 유출 사고의 여파로
전남 도내 해역에 타르 유입이 확인된 가운데
시군별 피해 대책위원회가 구성됩니다.

전라남도는 오늘 회의를 갖고 목포*무안,신안,진도,영광 등 타르 유입이 확인된
시군별로 수협과 어촌계를 중심으로 피해
대책위를 구성해 향후 배상 절차 등에 대한
대응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또,오염된 수산물의 유통을 철저히 막고
일반 수산물은 청정 이미지가
훼손되지 않도록 적극 홍보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한편,이은 해양수산부 차관은
오늘 무안과 신안 등을 방문해 서남해
타르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자원봉사자와
공무원을 위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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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훈 yhpark@mokp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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