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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종합미곡처리장 업체 대표 사기혐의로 입건

입력 2008-01-11 18:55:15 수정 2008-01-11 18:55:15 조회수 2

진도군 의신면에 미곡종합처리장을 짓겠다며 사기행각을 벌이고 달아난 46살 박모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진도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의신면에 미곡종합처리장을 짓는
과정에 4억여원의 공사대금을 지불하지않고
쌀거래 사기와 사문서 위조등 광주와
진도지역에서 사기행각을 벌여왔으며
피해액이 7억여만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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