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지방경찰청이 중요 절도사건
해결에 큰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최근 광주에서 오토바이 날치기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자 1계급 특진까지 내걸고 수사를 펼쳐
범인을 검거했지만 전남지방경찰청은 이달들어
화순과 목포에서 잇따라 발생한 승용차 타이어
절도사건의 범인윤곽조차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 무안에서 주민들이 타르제거 작업에
나간사이 7건의 절도사건이 발생했지만 경찰은
뒤늦게 순찰을 강화하겠다고만 할뿐 수사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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