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초로 슬로시티로 인증된
신안과 장흥,완도,담양등 4개 지역에 대한
슬로시티 인증 선포식이 오늘 신안군
증도면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선포식에는 이들 4개 군 주민과
슬로시티 국제연맹 관계자,공무원등 5백여명이 참석해 지역의 전통과 문화를 훼손하지않고
보존 발전시켜 차별화된 관광지로 개발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슬로시티는 '속도 지향의 사회' 대신
'느리게 사는 삶'을 지향하는 것으로
자연환경 속에서 고장의 먹거리와
지역 고유 문화를 느끼며 쾌적한 삶을
누리기 위한 운동이며 현재 11개국 97개 도시가
지정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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