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대 총선이 70여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안 처리가 지연되면서
정치적 혼란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특히 선거구 획정은 정당은 물론
현역의원들끼리 이해관계가 충돌하면서 상당한
진통이 예상돼 다음달 9일까지 사퇴해야 하는
공직자들의 정치권 눈치보기가 심해지고
입후보자들에 대한 정보도 부족해 유권자들의 판단이 흐려질 우려를 안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10만 5천명에서 30만 9천명까지 인구하한선이 무너진 여수시와 강진.완도, 영광.함평,
영암.장흥 등 4개 선거구가
조정 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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