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1억년전 공룡이 서식했던 것으로
추정되는 해남과 화순, 여수, 보성,
경남 고성의 남해안 일대 공룡화석지에 대해
지난 23일 문화재청을 통해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본부에 등재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세계유산 등재 여부는 내년 하반기
스페인에서 열리는 세계유산총회에서 최종
결정되며 등재가 확정되면
경남,제주를 연결하는 관광자원으로 거듭나고 유사한 문화유산을 보유한 세계 여러 나라와
학술교류 등도 활발해질 전망입니다.
도는 강진 청자도요지와 낙안읍성마을,
영광 염전, 신안 갯벌 등을 세계유산으로 등재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