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앞바다 원유 유출 사고 확산으로
타르 피해를 입고도 특별재난지역에서 제외된 진도와 함평지역 어민에도 생계비가
지원됩니다.

전남도는 진도와 함평지역 주민
2천 4백여 어가에 대해 생계비 차원의
도(道) 예비비 6억 4천여만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타르피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영광, 무안, 신안 지역에는 지난 1일부터
피해어민에게 생계비가 지급되고 있으며
설 이전에 지급을 완료할 게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