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권의 강과 바닷가에 여가시설이
갖춰지는 친수공간이 크게 확충됩니다.

전라남도와 목포시는 남악과 옥암지구
영산강 주변 2킬로미터에 70미터 안팎의
폭으로 수변생태공원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또 나주 영산대교에서 옥암지구까지
66킬로미터에 이르는 영산강 강변도로가
오는 2015년까지 개설될 예정이고
목포시는 외항과 내행 주변 30킬로미터 가운데
방조제를 포함한 나머지 18킬로미터도
해변도로로 만들 것을 구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