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선거구 획정이 조만간 결정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인구감소로 선거구가
조정될 지역주민들의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함평군 시민사회단체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함평지역은 20여년동안
한명의 국회의원도 배출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지역생활이나 문화적 여건을
무시하고 또 다시 선거구 조정이 이뤄지고
있다며 현행 지역구를 그대로 유지해 줄 것을 국회 정치개혁특위에 요구했습니다.
전남지역에서는
제18대 총선에서 인구 상하안선 미달로
함평-영광, 강진-완도 선거구가 재조정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