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민주당의 공천심사 배제기준이 결정된 가운데
해당 지역구의 현역의원과
민주당 예비후보들사이에 체감이 다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목포 선거구는
민주당 소속 예비후보들이 일제히 공심위의
결정에 환영의 뜻을 나타냈지만
현역 이상열 의원은
호남 30%공천교체를 의식해서인지 환영보다는 긍정이라는 표현으로 앞으로 사태추이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해남-진도-완도 선거구도
이정일 의원이 무소속 출마의사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현역인 채일병,이영호 의원 가운데
한명은 공천에서 탈락할 것으로 보여
공천 발표에 신경을 곤두 세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