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인 오늘
목포 등 전남지방은 촉촉하게 내리던 봄비가
그친 가운데 유원지는 한산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지금까지 강우량은
완도 68.5밀리미터를 최고로 목포 43.5,
영광 37.5, 함평 28밀리미터 등을 기록했고
오늘 밤까지 전남 중북부 서해안 지방에는
5밀리미터 정도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부화절을 맞아 각 교회와 성당에서는
예배와 미사가 열려 신도들이 예수부활이 참뜻을 되새겼습니다.
월요일인 내일은 대체로 맑고
아침 최저기온은 1도에서 4도,
낮 최고기온은 13도에서 16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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