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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총선현장]4파전 치열(R)

신광하 기자 입력 2008-03-27 21:55:54 수정 2008-03-27 21:55:54 조회수 0

◀ANC▶
4월 9일 치러지는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서남권 총선현장을 점검해 보겠습니다.

오늘은 4파전 구도가 만들어진 해남,완도,진도 선거구를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통합민주당 민화식 후보는
여당의 독주를 견제할 강력한 야당을 만들어
달라며 표밭을 누비고 있습니다.

지역발전공약으로는 문화관광 활성화와
농수산 기반 조성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INT▶ 통합민주당 기호1번 민화식 후보

한나라당 설철호 후보는 일할수 있는
여당후보에 힘을 실어달라며 유권자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영호남 화합을 통한 지역 활성화가
대표 공약인데, 한나라당 연수원 유치를 약속했습니다.

◀INT▶한나라당 기호2번 설철호 후보

평화통일가정당 이민호 후보는
농어촌의 행복한 가정을 위해
젊은 후보를 국회로 보내달라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국제적인 인맥을 활용한 관광활성화를
주요 공약으로 내걸었습니다.

◀INT▶ 평화통일가정당 기호6번 이민호 후보

무소속 김영록 후보는 참신하고 믿을수 있는 일꾼을 강조하며 표밭을 갈고 있습니다.

지역의 새로운 변화를 가져오는
프로젝트 추진을 공약했으며, 전남-제주간 해저터널 추진을 대표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INT▶ 무소속 기호7번 김영록 후보

선거운동 첫날 진도 5일시장에 모인 후보들은 봄비 속에도 얼굴알리기에 주력했습니다.

후보들은 선관위가 주도하는 메니페스토 협약식에도 함께 참석하는 모습을 보여, 이지역 선거가 4강구도의 치열함 보다는 차분한 정책선거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입니다.
MBC 뉴스 신광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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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광하
신광하 khshin@mokpombc.co.kr

출입처 : 전남도교육청, 해남군, 진도군, 완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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