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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2]박지원,민화식 우세-목포,해완진

김윤 기자 입력 2008-04-02 22:05:28 수정 2008-04-02 22:05:28 조회수 0

◀ANC▶

목포에서는 무소속 박지원 후보가
해남-완도-진도에서는 민주당 민화식 후보가
우세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목포는
1,2위간 격차가 계속 벌어지고 있는 반면,
해남-완도-진도는 격차가 좁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c/g-7)목포 후보별 지지도는
무소속 박지원 35.2%, 민주당 정영식 24.2%,
무소속 이상열 14%입니다.

(c/g-8)
정영식 후보는 지난 22일 조사보다 지지율이
다소 낮아졌고
박지원 후보는 2위와 격차를 벌이는 상승세를 보였으며 이상열 후보는 4%포인트 정도 지지율이 빠져 2강 구도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특히, 박지원 후보는
지난달 27일 조사에서 정영식 후보와 5%포인트 정도 격차를 벌이면서 선두로 올라서
이희호 여사의 지원유세보다는 자체적인 저력으로 선두에 오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c/g-9)
총선 관심층에서는
박지원 38.4, 정영식 28.4%로 나타났고
무관심층에서는
박지원 26.4, 정영식 13.2%로 두배차이로 앞섰습니다.

(c/g-10)민주당 지지층에서도
무소속 박지원 후보가 38.4%의 지지를 얻어
35.4%의 정영식 후보보다 높았습니다.

(c/g-11)해남-완도-진도는
민주당 민화식 36.8%, 무소속 김영록 25%로 나타났습니다.

(c/g-12)
민화식 후보는 지난 21일 조사보다 지지율이
다소 낮아진 반면
김영록 후보는 14.2%P가 증가해 가파른 상세를 보이는 등 김후보의 막판 추격전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해남에서는
민화식 후보가 김영록 후보를 두배이상 앞섰고
완도에서는 김영록 후보가,
진도에서는 민화식 후보가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g-13)이번 여론조사는 목포mbc가 코리아
정보 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31일과 1일 이틀동안 지역별 19세이상 남녀 5백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조사했고 평균 응답률은 14.6%,
허용오차는 95%신뢰수준에 플러스마이너스 4.4%포인트입니다. mbc news 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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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
김윤 ykim@mokpombc.co.kr

출입처 : 목포시, 신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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