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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1]부동층이 좌우(r)-무안,신안

김윤 기자 입력 2008-04-02 22:05:29 수정 2008-04-02 22:05:29 조회수 0

◀ANC▶

18대 총선을 일주일 앞두고 목포 문화방송이
접전지역인 목포와 무안-신안, 해남-완도-진도지역구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먼저,김대중 전 대통령의 차남 김홍업 후보가 출마한 무안-신안 지역구는
민주당과 무소속 후보가 우열을 가리기 힘든
치열한 3파전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부동층이 40%를 넘어서고 있어
부동층의 향배에 당락이 좌우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승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c/g-1)무안-신안
후보별 지지도는 민주당 황호순 후보 18.2%,
무소속 김홍업 후보 17.6%,
무소속 이윤석 후보 15.6%
부동층이 40.8%입니다.

(c/g-2)1위, 2위간 격차가 0.6%포인트,
2위, 3위간 격차가 2%포인트로
세후보가 오차범위안에서 초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c/-3)황호순 후보는 지난 21일 조사보다
지지율이 하락했고
김홍업 후보와 이윤석 후보는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김홍업 후보는 이희호 여사 방문 뒤
뚜렷한 상승세를 보이며 선두와 격차를 좁혀
지난해 보궐선거가 비슷한 양상을 띠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c/g-4)
총선 관심층에서는 황호순,김홍업,이윤석,
무관심층에서는 이윤석,황호순,김홍업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c/g-5)그러나,
적극적 관심층에서는 김홍업,황호순,이윤석
순으로 나타나 투표율에 따라 희비가 엇갈릴
전망입니다.

(c/g-6)지역별로는
무안에서는 이윤석, 황호순, 김홍업 순으로,
신안에서는 김홍업, 황호순, 이윤석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무안,신안 선거구는
치열한 3파전 양상을 띄고 있는 가운데
부동층이 40%를 넘고 있어 부동층의 표심이
당락의 최대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mbc news 한승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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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
김윤 ykim@mokpombc.co.kr

출입처 : 목포시, 신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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