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총선이 이제 엿새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목포문화방송은 오늘과 내일 두차례에 걸쳐
각 선거구별 후보들의 공약을 비교해 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목포 선거구 후보들의 공약을 비교했습니다.

◀ＥＮＤ▶

(c/g-1)민주당 정영식 후보는
서남해안권 백만 통합도시와
귀향우대법률 제정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정영식-기호 1, 민주당
-.서남해안권역 인구 100만 통합도시
-.국제환경엑스포 유치-동북아 환경 제일도시
-.목포권-투자자유지역 지정,국제자유도시로
-.귀향우대법률 제정,실버단지유치,특목고설치
-.해양물류와 문화관광, 해양레저 중심도시로)

(c/g-2)한나라당 천성복 후보는
국민전문 의과대학설립과 실버메디칼센터 설립추진, 호남 고속철도 조기완성 추진을 내세웠습니다.

(천성복-기호2, 한나라당
-.국민전문의과대학,실버메디칼센터 설립추진
-.호남 고속철도 조기완성 추진
-.서남권 종합발전을 적극적으로 추진
-.침체된 목포경제 살리기)

(c/g-3)민주노동당 윤소하 후보는 불공정
하도급 근절과 등록금 상한제,후불제 도입,
대형마트 영업과 지역상가 공생방안 등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소하-기호4, 민주노동당
-.불공정하도급 근절과 중소기업 육성
-.등록금 상한제,후불제 도입
-.대형마트,지역상가 공생방안 마련
-.삼학대규 조기건설

무소속 박지원 후보는
서남권 허브도시 구축과 미래형 생산도시 목포 육성, 남북 지자체간 직접 경제교류 추진을 주요 공약으로 선보였습니다.

(박지원-기호 7, 무소속
-.서남권 허브도시 목포구축
-.미래형 생산도시 목포 육성
-.전국 제일의 행복특구 목포 만들기
-.남북화해와 공동번영 정책지속 추진
-.남북 지자체간 직접 경제교류 추진)

무소속 이상열 후보는 신구도심 균형발전,
무안반도 통합 백만 광역도시 건설,
조선산업 육성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이상열-기호 8,무소속
-.신구도심 균형발전 잘사는 목포
-.무안반도 통합 100만 광역도시 건설
-.조선산업 지역특화산업으로 육성
-.동북아 물류중심도시,기간교통망 구축
-.더불어 사는 복지사회 건설)

후보들은
서남권 중심도시로써 목포 건설을 공통적으로
제시했고
정영식,이상열 후보 등은 무안반도 통합을 공약으로 언급했습니다.

박지원 후보는
남북정상회담 이미지를 살려 남북교류를,
윤소하 후보는 노동현장 경함을 통해
불공정 하도급 근절과 등록금 상한제 도입을
공약으로 채택했습니다.

평화통일 가정당 최승규 후보는
아름다운 목포와 백만 광역도시 건설,가족행복 특별법 제정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mbc news 김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