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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AI 유입차단 방역대책 강화

입력 2008-04-05 08:10:24 수정 2008-04-05 08:10:24 조회수 0

전북김제에서 발생한 의사 조류 인플루엔자가 '고병원성 AI'로 확인됨에 따라 전남도가
유입을 차단하기 위한 대책마련에 나섰습니다

전남도는 전북도와 인접한 담양.곡성.구례.
영광.장성 등 5개군에 방역초소를 운영하고,
수의사등 380명의 예찰요원을 동원해
과거 AI 발생지역인 나주와 집단 사육지인
영암.함평등 3개 시.군을 집중 관리 대상으로 지정해 매일 한차례 이상, 나머지 지역은
주2회 이상 특별예찰을 실시하기로했습니다

도내 AI 집중 예찰 대상은 닭 농장 680곳과
오리 농장 280곳등 모두 960곳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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