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ＡＮＣ▶
18대 총선 후보들의 공약을 알아보는 순섭니다.

민주당 민화식후보 캠프의 돈봉투 사건이
막판 쟁점으로 떠오른 해남.완도.진도 선거구를
한승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ＶＣＲ▶
[C/G1]민주당 민화식 후보는
동북아 중추거점 건설과 친환경 농.수.축산업
육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민화식- 기호 1번,통합민주당]
-동북아 중추거점 기지화
-농어촌 복지 교육 환경정책 확대
-친환경 농.수.축산업 육성
-서남해안 종합개발계획 추진
-농수산업 지역 중심산업 육성

[C/G2]무소속 김영록 후보는
국가예산의 농림예산 비중 확대와
농어촌 교육 개선을 공약했습니다.

[김영록-기호 7번,무소속]
-농어업 재해보험 지원.범위 확대
-국가예산의 농림예산 비중 확대
-친환경 농산물 보급과 하교급식법 개정
-농어촌교육 개선 특례지원,
공립형 기숙학교 육성
-농수축산물 고부가가치 가공.유통산업 육성

[C/G3]한나라당 설철호 후보는
한국형 다도해 해양관광권 조성과
완도거점 해양생물산업 발전을 약속했습니다.

[설철호-기호 2번,한나라당]
-서남해안 관광레저도시 육성
-환황해권 전진기지 육성
-한국형 다도해 해양관광권 조성
-친환경 농산물 글로벌 물류기지 조성
-완도 해양생물산업 육성

[C/G4]평화통일가정당 이민호 후보는
가족행복특별법을 제정하고
지방선거 정당추천을 폐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민호-기호 6번,평화통일가정당]
-가족행복특별법 제정
-대흥사 관광지 활성화
-지방선거 정당추천 전면 폐지
-노인 사회화참여.일자리 확대
-참가정 문화교육센터 건립

2강 2약 구도를 보이고 있는
해남.진도.완도는 후보자들이 농수축 산업
육성과 해양,관광레저 개발을 공통적으로
약속했습니다.

특히 농어촌 교육환경 개선과
지방선거의 중앙정치 배제 공약이 눈에
띄었습니다.
MBC뉴스 한승현◀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