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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품선거논란)표심 변화는..(R) 목포2원

김양훈 기자 입력 2008-04-06 22:05:48 수정 2008-04-06 22:05:48 조회수 0

◀ANC▶

금품선거 논란이 불거진
해남,완도,진도 선거구에서 후보자들은
마지막 휴일 유세에 총력전을 펼쳤습니다.

선거 막판에 불거진 금품 선거 논란이
표심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5일 장이 열린 해남에 해남과 완도,진도 선거구
후보자와 선거운동원들이 총 출동했습니다.

총선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후보자들은 선거 전 마지막 휴일인 오늘

시장 구석구석을 돌며 막판 부동층 공략에
총력전을 펼쳤습니다.

특히 금품 살포혐의로 부인과 선거관계자가
검찰에 고발된 통합민주당 민화식 후보는

음모론을 주장하며 지지표 이탈을 막는데
안간힘을 썼습니다.

◀INT▶ 민화식 후보
음모론이다.//

반면 무소속 김영록 후보는
또 다시 선거를 치뤄야 할 상황이 올수 있다며
깨끗한 인물론을 내세우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INT▶ 김영록 후보
지지를 부탁.//

한나라당 설철호 후보는
지역을 위해 일할수 있는 여당 후보 지지를

평화통일가정당 이민호 후보는
농어촌의 행복한 가정과 관광활성화 공약을
알리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지난 17대 총선때 도청 파문에 이어
이번에도 금품 제공 의혹이 불거진 해남,완도,
진도 선거구...

막판 금품 선거 논란이 표심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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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훈
김양훈 yhkim@mokpombc.co.kr

출입 : 전남도청 1진, 도의회, 영암군, 무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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