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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후보 막판 표심잡기 전력

입력 2008-04-06 22:05:49 수정 2008-04-06 22:05:49 조회수 0

18대 총선 후보들이 막판 표심잡기에
모든 조직력을 동원하고 있습니다.

후보들은 일요일인 오늘 성당과 교회나
나들이 인파가 몰리는 유원지 등을
집중적으로 공략하고 농촌에서는 5일 시장을
중심으로 표심잡기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목포와 무안 신안 선거구에서는
민주당 공천후보와 동교동계 무소속 후보가
치열한 각축을 벌이고 해남 진도 완도에서는
민화식 후보의 독주에 맞서 김영록 후보가
상대편의 금품살포를 주장하며
추격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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