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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24/06/26)

김진선 기자 입력 2024-06-26 08:29:43 수정 2024-06-26 08:29:43 조회수 155

◀ 앵 커 ▶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


 함평군이 K-water와 한국전력공사와 함께

전국 최초로 스마트 기술 적용 특화마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스마트빌리지 사업은 월야면 문화마을에 

한국수자원공사가 정밀여과장치와 누수감지센서, 스마트 음수대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한국전력공사는 전력 안정 공급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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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도군 국토교통부의 

‘민관협력 지역상생협약 사업’ 공모에서 

‘진도의 맛있는 협력, K먹거리의 건강한 

삼합’이라는 주제로 최종 선정돼 

국비 50억원 등 사업비 122억원을 

확보했습니다.


 이 사업은 

민간기업인 ‘스마트알뜰장터’와 

‘미스터아빠’가 오프라인을 위한 

온라인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소분센터 등 

물류 거점을 구축하고, 다양한 유통망과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시스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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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남군은 해충 매개 감염병 발생을 차단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방역장비를 최대 3개월까지 무상대여합니다.


 각 가정에 대여하는 장비는 

휴대용 방역기와 초미립자 분무기, 

수동식 분무기 등으로 

방역차량의 진입이 어려운 가정에 

우선 대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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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도군은 농림축산식품부 

‘농촌공간정비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청산면 상서지구에 대한 

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8개 마을 주민을 위한 생활시설 조성에

착수했습니다. 


 기본계획에는 주민 정주 여건을 해치는 

축사와 폐교, 유휴 건축물 등을 철거·정비하고, 

구들장 논 복원과 건강치유센터, 

귀농·귀촌인의 집, 국가농업유산센터 등을 

조성하는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지금까지 간추린 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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