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은 최근(3일)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린
제2회 장보고 한상 수상자 세계대회에 참가해
장한상 협의회와 국제휴양 치유단지
조성을 위한 천만달러 규모의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신우철 완도군수와
허궁희 완도군의회의장 등 방문단은
또 세계대회 기간 동안
수산물 수출상담회를 갖고
191만 달러 규모의 완도특산물 수출을 위한
협약도 체결했습니다.
장한상은 해외에서 성공한
재외동포 경제인 가운데
장보고 대사의 도전과 개척정신을
계승하고 있는 인물을 선정하는 것으로
지금까지 수상자는 17개국 44명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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