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가 단일 의대 공모 결정 배경을
묻기 위한 자리에 전라남도가 이례적으로
행정부지사를 출석시켜 긴급 현안 질문을 진행했지만 시작부터 삐걱거렸습니다.
정부의 글로컬 대학 2차 선정에
전남에서는 목포대학교와 동신대-초당대 등
사립대학 연합이 뽑힌 가운데
8월 본 지정 결과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세월호 참사가 어느덧 10주기를 맞았습니다.
희생자 가족들은 올해도 진도 앞바다를 찾아
눈물 속 선상추모식을 열었습니다.
진도 팽목항과 목포신항에는
추모객들의 발걸음도 이어졌습니다.
10년 동안 우리사회 안전은 얼마나
변화했는지 짚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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