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총선 사전 투표에서 

전남은 전체유권자 156만 5천232명 가운데 

54만4천774명이 참여해 41.19%의 

사전투표율로 전국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4년 전인 21대 총선 

사전 투표율 35.77%보다 5.42% 높고, 

20대 총선 18.85%와 비교하면 2배 넘는 수치로, 

시군 별로는 신안군이 54.1%로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선거구 가운데는 

담양함평영광장성의 평균 투표율이 48%, 

영암무안신안 선거구 46% 등으로 나타나 

민주당 경선결과에 반발해 

무소속 후보가 출마한 곳에서 

사전 투표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