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전남도, 올해 430만 그루 나무 심어 탄소흡수원 확충

김양훈 기자 입력 2024-03-21 21:13:54 수정 2024-03-21 21:13:54 조회수 0

 전라남도는 올해 430만 그루의 나무를 심어 

신규 탄소흡수원을 확충하고 

주민 소득과 관광 자원화 기반을 구축합니다.


전라남도는 

목재를 수확한 산림과 산불 피해지 1991ha를 

대상으로 242억 원을 투입해 편백, 백합, 

황칠나무 등을 심어 다양한 기능의 숲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또 지난해 대형 산불이 발생한 

순천과 함평지역에는 피해 소나무류를 제거하고

피해를 입은 322ha는 2026년까지 지역에 맞는 

수종으로 복구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김양훈
김양훈 yhkim@mokpombc.co.kr

출입 : 전남도청 1진, 도의회, 영암군, 무안군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