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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의사와 의대생 600여 명 집회 참여

박종호 기자 입력 2024-03-03 20:41:40 수정 2024-03-03 20:41:40 조회수 0

 정부의 의대 정원 방침 등에 반대하는

서울 대규모 집회에 광주·전남에서 600여 명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주*전남의사회에 따르면 

전남에서는 목포와 순천 여수 등

협회 소속의사 200여 명이 서울로 향했으며, 

광주에서도 의사 200여 명과

전남대와 조선대 의대 학생 200여 명 등이

서울에서 열리는 전국의사총궐기 대회에 

참가했습니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내일(4)

광주*전남 상급종합병원에서

현장점검을 벌이고, 전공의 복귀 현황을

최종 파악한 뒤 행정조치나 고발 등

사법대응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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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호
박종호 jonghopark@mokpombc.co.kr

출입처 : 전남도청 2진, 강진군, 장흥군, 함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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