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대표 특산물인 표고버섯이
이상기후로 인한 냉해 피해를 입은 가운데
장흥군의회가 정부 차원의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채택했습니다.
장흥군의회는
지구 온난화로 자연재해가 임산물 작황에
영향을 미치고 있어 임산물에도 농작물과 같은
지원책과 재배보험 같은 안전장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장흥에서는 지난해 12월부터
120개 농가의 표고버섯 180만여 개에서
냉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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