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덕스러운 겨울 날씨에
장흥의 특산물인 표고버섯 냉해 피해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장흥군이 농가 피해를 접수한 결과
지금까지 120개 농가, 185만 4천 그루 피해가
신고됐는데 장흥 전체 재배 규모를 고려하면
절반 이상이 냉해 피해를 봤습니다.
장흥군은 피해 농가에 재해대책 경영자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전남도와 산림청에 건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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