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압해대교에서 천사대교를 연결하는
4차로 확장사업이 국고에 반영됐습니다.
신안군에 따르면
신안군 압해읍 신장교차로에서 압해읍 소재지
6킬로미터 4차로 확장사업이
2백55억 원이 증액된 9백13억 원으로
내년 국가 예산에 최종 반영돼
오는 2천 27년까지 완공될 예정입니다.
이 구간은 지난 2천12년에 4차로로 확정됐다
감사원 타당성 재검토에 따라 2차로 축소된 뒤
지속적인 건의를 통해 올해 정부 타당성
재조사결과 4차로 변경 확정됐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