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청이
한차례 '혐의없음' 처분을 내렸던
이상익 함평군수 배우자와 전 비서실장의
뇌물수수 의혹 사건을
검찰의 요청에 따라 재수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관급공사 계약을 대가로 업체 관계자에게
3천만원 상당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지난해 3월 고발됐지만
경찰은 증거 부족 등을 이유로
혐의없음 처분을 내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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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영 10seo@mokpombc.co.kr
출입처 : 경찰, 검찰, 교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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