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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세번째 럼피스킨 의심축 발생..재검사중

김진선 기자 입력 2023-11-13 22:27:29 수정 2023-11-13 22:27:29 조회수 0

영광 한우농장에서

전남지역 3번째 럼피스킨 의심가축이 

발생해 정밀검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어제(12) 오전 영광군 홍농읍의 

한 한우농장 일부 소에서 피부결절이 확인돼

1차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이 나왔는데,

백신 부작용과의 감별이 필요해

재검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농장에서 키우던 소 22마리는

긴급 살처분된 가운데, 

방역당국은 정확한 검사결과가 나올때까지

농장 반경 10㎞ 내를 방역지역으로 설정하고

이동을 제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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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선
김진선 jskim@mokp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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