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 커 ▶
나주 영산동에서 무안 오룡지구를 잇는
'영산강 강변도로'의 마지막 구간
공사가 시작됐습니다.
오는 2028년까지 전 구간이 개통되면
출·퇴근길 교통 체증 해소는 물론
아름다운 관광 도로로 거듭날 전망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영산강을 따라 조성된
왕복 2차로의 강변도로.
강을 끼고 굽이진 도로 곳곳에는
볼거리와 쉬어갈 곳들이 숨어있습니다.
조선시대 정자인 식영정과
1킬로미터에 이르는 코스모스길 등
강변의 풍광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나주 영산동에서 무안 오룡지구까지
총 연장 52킬로미터의 '영산강 강변도로'의
완성을 지역민들이 기다려온 이유입니다.
◀ INT ▶ 김산 무안군수
"(영산강 강변도로가 완성되면) 이 영산강이 가지고 있는 역사 문화 탐방 자원들 이러한
것들이 스토리텔링화되서 큰 의미가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반투명] 현재까지 나주 영산동에서
무안 몽탄까지 1단계 34km 구간,
몽탄에서 일로 복룡리까지 4.7km 구간이
완료된 상태.
마지막 구간인 복룡리에서 오룡지구까지
13.2km를 잇는 2-2단계 공사의 시작을
알리는 기공식이 열렸습니다.
강변도로 전 구간이 개통되면
오룡지구 개발 이후 혼잡했던 남악IC 교통량이
청호IC로 분산돼 출퇴근 교통 체증도
크게 해소될 전망입니다.
◀ INT ▶ 김영록 전남지사
"이 강변도로를 완성을 하게 되면 우리
무안 일로 뿐만 아니라 서남권 전체의
지도가 달라질 수 있는..."
교통량 분산 효과와 함께
관광과 레저, 스포츠와 연계되는
명품 관광 도로를 꿈꾸는 영산강 강변도로.
마지막 구간 공사에는
도비 1천 523억원이 투입돼
오는 2028년 전 구간이 완성될 전망입니다.
MBC뉴스 김진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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