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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
목포시가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목포의 관광 자원 홍보에 나섰습니다.
목포시는 지난 25~27일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2023 한국주간 행사에 참가해
목포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와 영화 홍보 영상을 상영하고 김스낵과 김부각, 김자반 등
수출용 김 상품을 홍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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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은 장기체류 관광객 등 유치를 위해
새로운 형태의 숙박공간인 '오소스테이' 운영에 나섰습니다.
강진읍 동성리에 2층 규모로 조성된
'오소스테이'는 일과 휴가를 함께 할 수 있는
객실과 가족단위 여행객을 위한 객실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소규모 회의실과 공유 주방,
세탁실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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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이
달마지쌀을 전국 으뜸 브랜드로 만들기 위해
생산·가공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영암군은 최근 생산시설 노후화로
달마지쌀이 품종 순도저하, 이물발생 등의 어려움을
겪음에 따라 색채 선별기 등 오래된 시설 개보수를
추진하고 있고 브랜드 육성 등
다양한 품질 향상 방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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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청소년누림문화센터가 개관 2년만에
누적 이용객 5만명을 돌파했습니다.
9세부터 24세까지 무료로 이용하는
해남청소년 누림문화센터는 댄스 연습공간과
악기 녹음시설, 개인연습실, 밴드 합주실과
북카페로 구성돼 있는데, 월 평균 이용자는
2천 백명에 달합니다.
지금까지 간추린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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