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지역인재 의무선발 도입 첫 해인
지난해 전남대 등 호남권 의대가 지역 출신
충원비율 50%를 넘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전남대 의대는 77.2%로
부산대, 동아대에 이어 지역출신이 가장 많은
의대 최상위를 차지했고,
조선대, 전북대, 원광대 의대가 정원의 60% 이상을
지역인재로 충원했습니다.
한편, 의대 지역인재 확대는
의대 정원 충원과 함께 빠르면
2천25학년부터 실시될 예정인 가운데,
올해 지역인재 선발비율은 모집인원 증가에 따라
최대 52%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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