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는
함평에서 수문을 점검하러 나갔다가 물에 빠져
숨진, 수리시설 감시원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긴급 인명피해 방지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농어촌공사는
집중호우 등 위험한 상황이 발생하면
감시원은 혼자 행동하는 것을 금지하고,
수문 점검이 불가피한 상황에서는 공사 직원과
연락해 사전협의 후 조치하도록 했습니다.
또 구명조끼와 안전 장비도
빠른 시일 내에 추가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