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대흥사와 구례 화엄사 등
전국 65개 사찰이 입장객에게 받던
국가지정문화재 관람료를 면제한 지
한 달을 넘긴 가운데 방문자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불교계 등에 따르면
무료입장 시행 후 작년 같은 시기보다
방문객이 50% 정도 늘어난 것으로 파악했다며,
이 제도를 뒷받침 하기 위해
내년에는 자동 계수기 등 설비 확충을 위해
올해 552억원 보다 더 많은 예산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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