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와 함평군이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이전 문제를 놓고
현 상황과 향후 이전 준비 등을 논의했습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지난 2일 이상익 함평군수와 금호타이어 사장 등과
만나 차담회를 가졌으며
양 단체장은 중요한 사업인 만큼
상호 협의 속 함께 방향을 설정해 나가자는 데
뜻을 같이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부지 개발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인 미래에셋증권 컨소시엄은
사업성이 낮다는 이유로
올해 초 사업을 포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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