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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현직 조합장 금품 살포 의혹.. 불법 선거운동 기승

박종호 기자 입력 2023-02-28 20:50:09 수정 2023-02-28 20:50:09 조회수 2

전국동시조합장선거가 1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불법 선거운동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무안군선관위는

선거에 출마한 현직 조합장이 지난 25일,

마을회관 앞에서 조합원에게 봉투를 건네는

장면이 담긴 영상을 확보하고 선거법 위반 여부 등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전남에서 확인된

조합장 선거 관련 위법행위는 고발 15건과

수사의뢰 1건 등 모두 35건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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